제 목 : 어쩌다보니 남편 기다려요.

남편이랑 같이 들어가려고 회사 앞까지 왔는데 

회의가 많다구 들어가라네요. 그냥 드가기 아쉬워 근처 서점 와서 돌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직 연락은 없네요. 저녁 대충 떡으로 떼웠더니 기운 없어서 집에도 못가겠어요. 계속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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