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살고있는 아들애 입니다
차 없이 고생고생 사는걸보니
어쩔 수 없이 차를 사주게 되었습니다
오래 타다보니
고장이 잦아져
다시 차를 바꾸는게 나을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차에 대해 은근 도움을 바라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직장도 다니고 하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니가 알았서 해야 될 거 같다고
얘기 했습니다
근데
마음 한켠이 왜 이렇게 불편할까요
계속 단호해야 하는데 이 불편한 심정은 또 뭔지ㅠ
작성자: Ann
작성일: 2025. 04. 30 19:14
호주에서 살고있는 아들애 입니다
차 없이 고생고생 사는걸보니
어쩔 수 없이 차를 사주게 되었습니다
오래 타다보니
고장이 잦아져
다시 차를 바꾸는게 나을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차에 대해 은근 도움을 바라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직장도 다니고 하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니가 알았서 해야 될 거 같다고
얘기 했습니다
근데
마음 한켠이 왜 이렇게 불편할까요
계속 단호해야 하는데 이 불편한 심정은 또 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