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은 비행기 좌석을 끊는데 생각 차이인거 같아요.

저번 여행 가는데 남편이   좌석을  앞 뒤로 끊었데요.

제가 앞 좌석, 남편은 뒷 좌석  그러면서 말하길

저보고 의자를 뒤로 누우라고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뒷 사람 때문에  의자를 좀 눕힐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괜찮다고 옆 좌석에 끊어라고 말한다는게 깜박

했네요.

남편아... 그냥 옆 좌석에 앉아.

옆에 모르는 사람 앉는게 더 불편해.

다음에 여행 가면 말해야지 하다가 깜박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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