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사람 없고
아이때문에 알게되어 오며가며 인사나누고 가벼운 스몰토크정도 하는 사람들만 많이 있는 대단지아파트 살고 있어요. 마트를 가나 단지안을 돌아다니나 늘 사람들 만나게되어서 너무 신경쓰이고
마스크쓰고 꽁꽁 싸매고다니던 코로나시대가 그리울정도입니다. 엘리베이터 인사하는 것도 불편하구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막상 그리되면 외로울까요?
그래도 아이 졸업 다 하고나면 떠나고싶네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5. 04. 30 10:10
절친한 사람 없고
아이때문에 알게되어 오며가며 인사나누고 가벼운 스몰토크정도 하는 사람들만 많이 있는 대단지아파트 살고 있어요. 마트를 가나 단지안을 돌아다니나 늘 사람들 만나게되어서 너무 신경쓰이고
마스크쓰고 꽁꽁 싸매고다니던 코로나시대가 그리울정도입니다. 엘리베이터 인사하는 것도 불편하구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막상 그리되면 외로울까요?
그래도 아이 졸업 다 하고나면 떠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