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 출근중인데, 브라를 안하고 왔네요.

어제 샤워하고 잠옷입고 자고,

일어나 옷갈아입고 나왔어요.

지하철 기다리는데,

뭔가 허전한데 편안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브라안했네요.

74년생입니다.

가끔 치매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

이제 좀 걱정됩니다.

나중엔 나도 모르게 팬티바람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오늘은 가슴  편하게 보낼수 있을듯.         

그간 불편했나봐요.  스포츠브라 처럼 생긴것중 편한거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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