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어가는 얼굴과 노후

오십 넘어서 매일매일 흉하게 늙어가는 얼굴을 보니

나도 좀 나한테 쓰면서 살자 했다가도 남들은 오십 넘으면

더더 아끼면서 노후 준비한다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이냐

이러면서 오늘도 급노화로 변한 얼굴만 쳐다봅니다 .

원래 못생긴 얼굴이라 뭘 사 입는다고 가꾼다고 예뻐지는 건

아니니깐 그냥 아끼던 그대로 노후준비를 해야겠지요 ?

못 쓰고 죽으면 억울하다는 멋쟁이 친구가 생각나네요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