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넘어서 매일매일 흉하게 늙어가는 얼굴을 보니
나도 좀 나한테 쓰면서 살자 했다가도 남들은 오십 넘으면
더더 아끼면서 노후 준비한다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이냐
이러면서 오늘도 급노화로 변한 얼굴만 쳐다봅니다 .
원래 못생긴 얼굴이라 뭘 사 입는다고 가꾼다고 예뻐지는 건
아니니깐 그냥 아끼던 그대로 노후준비를 해야겠지요 ?
못 쓰고 죽으면 억울하다는 멋쟁이 친구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이런노화가
작성일: 2025. 04. 30 10:09
오십 넘어서 매일매일 흉하게 늙어가는 얼굴을 보니
나도 좀 나한테 쓰면서 살자 했다가도 남들은 오십 넘으면
더더 아끼면서 노후 준비한다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이냐
이러면서 오늘도 급노화로 변한 얼굴만 쳐다봅니다 .
원래 못생긴 얼굴이라 뭘 사 입는다고 가꾼다고 예뻐지는 건
아니니깐 그냥 아끼던 그대로 노후준비를 해야겠지요 ?
못 쓰고 죽으면 억울하다는 멋쟁이 친구가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