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가 싫으니 그 엄마도 싫어지네요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아이..

매번 만날때마다 우리애 놀리고 괴롭히고..

놀리는 이유는 못생겼다 옷이 이상하다 같은거.. 

못생기지 않았고 옷도 신경써서 입히는데두요.

 

담임에게 얘기했더니 뭐 그런걸로 연락하냐며 알아서 해결 하란식...

 

그 애는 그 뒤로도 틈나면 우리애 놀리다가 학년 바뀌어 반 바뀌고...

그 엄마는 사람 참 좋아보여 좋아했는데 애들이 그렇게 되고 나니까

껄끄러워 제가 도망다녔어요..

 

반 바뀌어서 만날일이 없을거 같은데도 같은 아파트 사니까

마주칠일이 있는데 괴롭네요

애가 싫으니 그 엄마가 원망스러워서요.

저같은 분들 있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