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교황이 내한했을 다시 세월호 유족들을 만나 위로하면서
노란 리본을 달았는데 그날로부터 귀국 비행기 안에서까지
계속 달고 계셨대요.
이를 보고 사람들이 정치적 의미가 있다고 뭐라고 하니
프란치스코 교황이
- 인간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라고 했다고.. 이미 아시는 이야기일테지만
방금 매불쇼에서 듣고 생각나서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9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