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어릴때 시장가면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주던 우뭇가사리 콩국이 생각나요
집에 백태 국산콩 삶아
바이타믹스에 갈고
채쳐진 우뭇가사리도 샀어요
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 시장에서 먹었을땐 엄청 고소하고 시원했는데 비결이 뭘까요
그걸 국산콩으로 다 했을까요
그리고 소금은 넣을거고
설탕도 넣어야 할까요
할머니 따라 가서 먹은 그맛을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4. 28 23:36
경상도에 어릴때 시장가면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주던 우뭇가사리 콩국이 생각나요
집에 백태 국산콩 삶아
바이타믹스에 갈고
채쳐진 우뭇가사리도 샀어요
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 시장에서 먹었을땐 엄청 고소하고 시원했는데 비결이 뭘까요
그걸 국산콩으로 다 했을까요
그리고 소금은 넣을거고
설탕도 넣어야 할까요
할머니 따라 가서 먹은 그맛을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