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60%, 이직 원해…학부모 상담 부담감 최고
8~13년 차 젊은 초등교사의 60%가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교사의 경우 ‘정년까지 재직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10명 중 6명(62.1%)에 달했다.
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4년 차 교사는 오히려 정년까지 재직할 것이라고 답한 교사가 각각 63.3%, 61.5%였다.
조사에서 초등교사들은 업무 부담, 특히 ‘학부모 상담’에 대한 부담감을 5점 만점에 4.25점으로 전체 교사 중 가장 높게 매겼다. 행정 업무 부담도 3.86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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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달린 댓글
10년쯤 지나면 공립초 기피하고 사립초로 몰릴 듯. 보건소 기피하고 병원 가는거랑 비슷한 이치가 되겠지. 수준 높은 공립학교가 우리나라의 자랑 중 하나였는데 좀 아쉽긴 함
이거뭐 내신7등급도 교대들어가네. 이러다가 학교일진이나 날나리 출신들이 교사라고 들어가겠네. 애들이 다 양아치짓만 배울듯.
곧 마약 대마 가스 본드 흡연 문신... 교사들 만나게 되겠네. 원츄
이제는 일진 출신 교사와 학부모가 싸우겠네
부모들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공교육 질하락하면 가난한 가정과 부유한 가정의 교육격차는 커질 테니까. 신나게 민원 넣더니 자업자득이다.
결국 공교육도 피하게되고 사립초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겠네요.
앞으로 일진들이랑 학부모랑 붙겠네 보기좋겠다^^
학부모 vs7등급 교사 ㅋㅋㅋ볼만하겠네
사교육시장만 더커질겁니다. 이제 공교육은 더욱더 망해가고 돈있는 아이들은 양질의 교사로부터 교육받겠죠~
나라가 망해가는구나
앞으로 5~6년뒤부터는 신규초등교사에대한 신뢰 바닥을치겠다6.7등급받아서 교사라...내아이 교사라면 일단 신뢰 안생김
푼돈 버는 직업 중 가장 힘든 직업 = 교사 , 솔직히 편의점 알바도 새벽부터 풀타임하면 교사보다 훨~씬 더버는데 , 교사하며 정신적 학대 당하며 그 돈 버는건 그냥 자원 봉사 활동가인듯 ,, 봉사활동 하는거 조아하는 사람들이 하면 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