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뻔뻔한게 아니라 지능이 어디가 맛탱이가 그냥 간거죠
조심해주는 사람들 바보만드는건가요? 누굴 바보로 보나????? 미친건가?? 싶네요
오늘 서판교에서 보리밥을 천연덕스럽게 처먹었다고
아놔 내란은 사형당해도 시원찮을판에 누구는 받던 시술도 못받으며 그지꼴로 감방에 가있기라도
했는데 이건 뭐 -- ;;; 천둥벌거숭이 돌맞은 맷돼지색히네
[단독사진] 윤석열, 판교 한 음식점 방문...자택 이외지역 목격은 처음
[제보취재] 23일 점심 때 성남 보리밥집에 일행 3명과 방문 ..."연락 없이 와서 깜짝 놀랐다"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가 경기 성남시 판교 내의 한 음식집에서 포착됐다. 윤씨는 4일 헌법재판소가 파면을 선고한 이후 일주일 뒤인 11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거처를 옮겼다. 자택 인근에서는 목격된 적은 있으나 그외 지역에서 목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마이뉴스>가 확보한 제보 사진에 따르면, 윤씨는 23일 오후 1시 30분께 일행 3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 보리밥집을 찾아 정식을 먹었다. 일행 중 한 명이 인이어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경호 인력으로 추정된다.
28일 <오마이뉴스>와 만난 식당 관계자는 '윤씨의 방문' 여부를 묻자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3일 오후 1시 넘어서 바쁜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윤씨가) 식당을 방문했다"라며 "경호와 관련해 사전 연락은 없었고, 우리 식당 정식 메뉴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음주 여부를 묻자 이 관계자는 "혹시 술을 드시는지 물었는데 '낮에는 술을 안 먹는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윤씨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또한 식당 내 손님들은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고, 눈치만 힐끔힐끔 보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윤씨의 방문은 이날이 처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