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때 숲에서 숨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야당 대표인데다 유력 대선주자인데
군인들이 체포하고 연행할 수도 있는 상황
에서 몸조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덜컥 건물 들어갔다가 군인들이 봉쇄해
버리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되는 것인데
주위 보좌진들도 건물 내부 상황 보면서
파악 후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이야기했을
것이고요.
어디 태극기 집회에서 전광훈인지 뭔지
하는 그런 인간들이나 하고 다닐 소리를
여기에 가지고 와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