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그의 면면을 살펴보니 더욱 그래요.
권력에 취하기보다
허락된 자격(일)을 좋아하는 듯요.
저도 워커홀릭이라 일하는 게 너무 재밌고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되는 것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거든요.
회의나 토론시간에 의견을 주고 받는 것에도 큰 기쁨을 느끼고
그런 과정 속에서 머리가 모여 좋은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올라가고요.
이재명도 그런 사람 같습니다.
공무원들 정신 단디 차려야겠어요.
엄청 일하는 대통령이 곧 들이 닥칩니다.
일 못하면 정말 혼날 거 같아요.
건강 잘 챙기기만 바랍니다.
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