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엄마 특별히 해준것도 없고 무교지만 법륜스님 존경하는 남편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다녀왔어요. 며칠전 이곳에서 추천해주셔서 월정사만 몇번 다녀왔었는데 상원사 기운이 좋더라고요. 가족모두 이름 적어서 등도달고 108배도 드리고요. 자고 일어나니 걷지 못하고 있어요. 평소 걷는것만 열심히해서 일까요
근처 솔재라는 메밀막국수도 먹고 넓직한 밭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소개해주신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