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만 되면, 도돌이표
시가에 더 있기를
강요하고, 단체로 ㅈㄹ하고 (알아볼까 수정)
할말많지만,
그렇다고 매번 시가에 묶인건 아니지만
온다는 사람들 오후까지 기다리다 얼굴보고 밥상도 차리고 나왔는데,
앞으로는 명절 당일날,
아침상 치우고,
그것도 20년동안 제사지내는 장손집 외며느리라 혼자 해왔는데 ,
이젠 남편도 시켜보고,
그리고 남편한테는 나는 아침먹고 먼저 간다하고,
나오려고요,
남편은 자기 식구들 오매불망 기다리다 만나고 오든 자고 오든 하라고 하고요.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