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에 66입니다
82에서 댓글들로 도움 많이 받고
22년도에 운동, 식단으로 7킬로 가까이 빼서
58까지 뺐는데
4년동안 어찌저찌 유지 하다가
지난해 아이 입시 치르면서 우울감 피로감이 훅 몰려오더니 살이 야금야금 쪄서 여기까지 왔네요
운동 다시 하고, 밀가루랑 당 끊고 해도
붓기도 안빠지고 오히려 붓기가 그대론데
뭐가 잘못됐을까요..
나이드니 호르몬 영향이라는데
위고비라도 맞아볼까 싶네요ㅡㅡ
3~4년 지나니 폐경 가까워오고 다이어트가 너무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