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떠난지 이제 보름이 다되어 가네요
하루하루 미칠거 같은 그리움에..보고픔에 울고있어요
엊그제 아들이 꿈에서..아빠를 잠시 보았는데
아들을 안아주면서...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꿈을 깼다 합니다....
그말듣고 얼마나 또 울었는지요........
아들꿈에 나와서 왜 그랬을까요?
왜 제꿈에는 안 나올까요?ㅜㅜ
제가 평소처럼 잔소리하고 왜그리빨리갔어 하고 원망할까봐..안오는걸까요?
꿈에서라도 나와서 한번만이라도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