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백화점 까페에 앉아있는데
옆에 50대 중후반 되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 자리 잡으셨고 한분이 앉는 그 순간부터 큰소리로 자식 자랑 시작.
다른분은 리액션만 하고요.
옆자리에 앉은 저도 힘드는데 저분은 오죽할까요.
우리 아들이 뉴욕에 갔고 UN 들어갔고
우리 딸은 어떻고..
다른분도 주말에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나온건데 배려가 너무 없네요. 다시한번 배웁니다
자식자랑 하지말자고.
작성자: 지지
작성일: 2025. 04. 26 13:56
지금 백화점 까페에 앉아있는데
옆에 50대 중후반 되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 자리 잡으셨고 한분이 앉는 그 순간부터 큰소리로 자식 자랑 시작.
다른분은 리액션만 하고요.
옆자리에 앉은 저도 힘드는데 저분은 오죽할까요.
우리 아들이 뉴욕에 갔고 UN 들어갔고
우리 딸은 어떻고..
다른분도 주말에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나온건데 배려가 너무 없네요. 다시한번 배웁니다
자식자랑 하지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