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가까이 드라마틱한 감량에 두번 성공해봤는데 폭풍요요로 힘들었어요..
위고비 너무 유혹적이라 할까말까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중이예요.
결국 굶겨서 빼는 원리인건 알아요..
162에 58키로라 뚱뚱은 아닌데
말라서 옷빨 예쁘던 기억이 강렬해서
그 기억이 마약처럼 현재에 불행만 느끼게 만드네요
막말도 좋으니 정신차리게 부작용이나 단점만 알려주세요..
약이 아니라 의지로 빼야한다는 건 머리로는 너무 잘 알아요ㅠ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25 21:13
10키로 가까이 드라마틱한 감량에 두번 성공해봤는데 폭풍요요로 힘들었어요..
위고비 너무 유혹적이라 할까말까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중이예요.
결국 굶겨서 빼는 원리인건 알아요..
162에 58키로라 뚱뚱은 아닌데
말라서 옷빨 예쁘던 기억이 강렬해서
그 기억이 마약처럼 현재에 불행만 느끼게 만드네요
막말도 좋으니 정신차리게 부작용이나 단점만 알려주세요..
약이 아니라 의지로 빼야한다는 건 머리로는 너무 잘 알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