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정보좀 찾아볼게 있어서 들어갔다가
신기한 글을 봤어요
애가 생겨서 식도 안올리고 살다가
애낳고 5년 지난 지금 결혼식을 한대요
아이 어린이집 친구 엄마들이랑
놀이터에서 만나서 노는 아파트 엄마들한테
청첩장 돌려도 되겠냐고 묻는 글이었어요
이걸 돌리기 전에 물어본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요
저는 좀 충격적이네요
작성자: ㆍㆍ
작성일: 2025. 04.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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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생겨서 식도 안올리고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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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돌려도 되겠냐고 묻는 글이었어요
이걸 돌리기 전에 물어본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요
저는 좀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