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림프암일거 같다고합니다
저는 딸이고 지금 7개월된 아기 26개월아기 연년생 키우고 있고 친정과 1시간 거리에 살고있는데 아기들을 봐야하니 친정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이 좋은 봄날, 예쁜 아기들을 봐도 슬퍼요
그냥 너무 슬프고....가여워요 부모님이...
아버지도 일하고 계시는데 휴가 내는게 쉽지가 않으셔서 엄마 곁에 보호자는 어떻게해야할지 걱정되고
친정 못가는 이상황이 답답하고 육아도 집중이 안되네요
하루 아침에 모든게 슬퍼졌어요
작성자: 쪼요
작성일: 2025. 04. 25 08:06
엄마가 림프암일거 같다고합니다
저는 딸이고 지금 7개월된 아기 26개월아기 연년생 키우고 있고 친정과 1시간 거리에 살고있는데 아기들을 봐야하니 친정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이 좋은 봄날, 예쁜 아기들을 봐도 슬퍼요
그냥 너무 슬프고....가여워요 부모님이...
아버지도 일하고 계시는데 휴가 내는게 쉽지가 않으셔서 엄마 곁에 보호자는 어떻게해야할지 걱정되고
친정 못가는 이상황이 답답하고 육아도 집중이 안되네요
하루 아침에 모든게 슬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