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를 갔는데요
나이드신 남자의사신데
치료할때 꼭 제 다리사이로 가랑이벌리고
들어오셔서 딱 붙어앉아 치료하시더라고요..
치료하려니 그러겠지싶어 그냥 있었는데
진료마친후 설명해주실때도
그 자세 그대로ㅠㅠ
보통 진료후에는 떨어진후 차트작성하면서 설명하시지않나요?
오늘도
딱 붙어서 그자세 그대로 계속 얼굴가까이대고
얘기하시는데..
너무 민망하고 거북하더라고요.
떨어져달라고 말할수도없고..
생각할수록 기분 참 드러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