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수하니 왜이리 이쁘죠?

제대로 말하면 이뻐보이는거겠죠..

똥머리하고 세수하고 화장품바르려 거울보니

산다라박이....ㅎㅎㅎㅎㅎ

내나이 50인데..ㅎㅎㅎㅎ

평소 화장하고 나가도 엘베보면 부랑자같은데

아무도 안보는 심지어 남편조차도 안보는 이 밤에

왜 혼자 미모에 심취해서 안타깝게 만드는지...

너무 아까워 사진찍으니 다시 부랑자가 똭하니 담기네요.

대체 이게 뭔 잔인한 매직인지..

이 현상을 누가 설명좀 해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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