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람인데요.
본인은 노력하며 살아본 적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요.
학교 때 공부 해본 적 없다(지방대)
회사 일도 대충 대충 한다.
하지만 일을 안해도 살 수는 있다.
그냥 용돈 벌러 다닌다.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저한테 열심히 한다고 말해요.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냐고.
저는 열심히 일하지 않거든요.
애쓰지 않는데 자꾸 저를 발버둥치고 애쓰는 사람으로 프레이밍 하니까 황당해요.
이런 사람 심리는 뭘까요?
작성자: 궁금함
작성일: 2025. 04. 24 21:27
직장 사람인데요.
본인은 노력하며 살아본 적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요.
학교 때 공부 해본 적 없다(지방대)
회사 일도 대충 대충 한다.
하지만 일을 안해도 살 수는 있다.
그냥 용돈 벌러 다닌다.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저한테 열심히 한다고 말해요.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냐고.
저는 열심히 일하지 않거든요.
애쓰지 않는데 자꾸 저를 발버둥치고 애쓰는 사람으로 프레이밍 하니까 황당해요.
이런 사람 심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