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24182220230
이 후보 캠프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검토 보고서에는 청와대 집무실 등 주요 공간의 약 1/4만 개방돼 있고, 가구와 내부 구조도 그대로 유지돼 있어 당선 직후 입주해도 업무에 무리가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민관은 3개동 중 1개동의 1/4 정도만 개방돼 있는데, 대통령 집무공간이 있는 공간 90% 이상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즉시 입주를 시작해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보안 점검과 내부 시설의 일부 개보수, 통신 인프라 재설치 등을 위해 사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