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부럽고부럽고 부럽습니다
부러워서 진 거 인정ㅜ
단 한번도 예쁘다 소리 들어본 적 없고
번호 따인 적 없고
대학 때 친구랑 둘이 소개팅 했는데
두남자 모두 제 친구에게만 호감보여 난감ㅜ
대신 목소리 좋다, 성격 좋다, 말 예쁘게 한다
...소리는 자주 듣는데
안예뻐서 위로였던 것인가 헷갈리네요 ㅋㅋ
예쁘게 한 세상 사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좋겠다~~~~~
작성자: 흠
작성일: 2025. 04. 24 18:23
와씨 부럽고부럽고 부럽습니다
부러워서 진 거 인정ㅜ
단 한번도 예쁘다 소리 들어본 적 없고
번호 따인 적 없고
대학 때 친구랑 둘이 소개팅 했는데
두남자 모두 제 친구에게만 호감보여 난감ㅜ
대신 목소리 좋다, 성격 좋다, 말 예쁘게 한다
...소리는 자주 듣는데
안예뻐서 위로였던 것인가 헷갈리네요 ㅋㅋ
예쁘게 한 세상 사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