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4강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가 24일 주요 포털 검색 순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 대표 캠프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 전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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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대한 궁금증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는 증거”라며 “실제로 캠프 홍보팀에서 만든 콘텐츠 수요도 동반 상승했다”고 했다.
다른 포털 검색어 통계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구글에서 국민의힘 주요 대선 경선 후보의 구글트렌드 평균 지수를 비교한 결과 22일 ‘한동훈’ 검색량 수치는 76으로 다른 3명 후보(안철수·47, 홍준표·41, 김문수·33)에 비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