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세를 놓아보아서 여쭤요.
3년차 세입자가 수돗물에 검은 이물질이 나온대서
관리소에 연락하니 고무 패킹이 닳았으니
갈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수리를 하고 저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는데 전세 오래 살았던 저는
소모품은 걍 제가 교체해서 썼던지라 이런 요구도 들어줘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요.
누가 고쳐야 하는건가요?
작성자: 어쩌나
작성일: 2025. 04. 24 11:59
처음 전세를 놓아보아서 여쭤요.
3년차 세입자가 수돗물에 검은 이물질이 나온대서
관리소에 연락하니 고무 패킹이 닳았으니
갈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수리를 하고 저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는데 전세 오래 살았던 저는
소모품은 걍 제가 교체해서 썼던지라 이런 요구도 들어줘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요.
누가 고쳐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