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맛김치 담을 때 배추절이고 안 씻고 담는 분 계세요?

배추를 잘게 자르면 맛있는 물 다 빠진다며

반으로만 가르거나

아니면 다 잘라서 소금 절이고

절대로 안 씻고 그대로 버무리는 분 계세요?

 

예전에 아기 봐 주신 분이 그렇게 절이던데 너무 맛있어서 

자꾸 그 맛이 기억에 남아요.

소금 절이고 난 뒤 절대로 안 씻는대요.

그러면 양념에 소금을 더 넣어야 할까요?

비율을 좀 알아야 해서요.

그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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