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면면을 살펴보다가 문득
안철수가 제일 낫겠다. 싶어요.
안철수는 뭔가 알수없는 굳건한 신념이 보이는데
그게 이해관계자들 답답하게 하는 구석이 있어요.
고집스러운 학자 스타일요.
자기확신이 강하고(쎄고), 안굽히는 면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하면
만약 (만약입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뒷목 잡는 이들 정말 많겠다.
말이 안통해서.
그 누구의 편도 아닌 안철수.
한번 상상해봤습니다.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