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주차장이 보이는 구조인데데
다른회사 사장이 저희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한 모양,
그 사무실 여직원 차가 오늘 안보이네, 출근 안한거냐?
아니 대체 왜?
자기가 뭔데 내 차 유무로 출근을 확인하려들고
전화까지 한답니까
미친놈 아닙니까
업무적으로 서로 연계된 회사도 아닌데
왜 내 출근을 자기가??
평소 간식 챙겨다줄땐 그냥 위아랫층 단순한
호의와 이웃집 정스런 아저씨처럼 생각했는데요
참고로 그 회사 여직원들은 자기네 사장이
저한테 간식 챙겨다주는거 극혐합니다
이젠 간식 받기도 싫고
내 차 유무로 출근 체크하며 전화하는 행동도
스토커짓으로 생각되고 짜증이 나네요.
세상엔 참 미친 인간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