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 그리우신분들은 이 기분을 모르시겠죠ㅜㅜ

에휴 

노부모 힘들어요.

아직 들어눕고 시작도 안했는데도 지쳐서 다른지역으로 도망가서 살고싶네요.

부 94  모 88 저 66.

내가 못됐다싶으면서도 부모님집 들여다보고오면 우울하고 축축 쳐져요.

차라리 힘이나 없던가 잘나빠져서 ..

에휴 난 어쩌라고.

살기가 싫어집니다.

돌아가셔도 이젠 별로 보고싶지도 않을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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