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약국에서 처방전에 없는약으로 맘대로 바꾸어 준 약을먹고 두드러기가 잔뜩

약국에서 처방전에 있는약이 다떨어져서인지 맘대로 이름이 다른 약으로 바꾸어 줬는데 그랬다는 말 한마디도 없어서 약이 바뀐거도 모르고 먹었다가 두드러기 잔뜩 나서 약국에 얘기했는데 아마도 처방전 약이 다 떨어져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겉으로는 똑같이 생긴 다른약으로 줬던거 같아요.

 이거 약사법에 걸리는거 아닌가요? 사과 한마디가 없고 아주 괘씸해요. 젊은 사람이 친절한줄 알았는데 막상 이런일 생기니 너무 뻔뻔하고 반성하는 기미도 않보이고 이거 어떻게 처리할까요?

살다살다 별일을 다 보네요. 이제껏 약이나 음식 알러지 한번도 없었던 사람이에요. 자세히 보니 병원에서 준 처방전과 약사가 준 약이름이 다르더라고요. 앞으로는 처방전대로 약사가 약을 제대로 줬는지도 확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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