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돈이 아픈경우

우리애 시아버지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암이 부신 뼈 폐에 전이되어서

곧 항암치료 들어간대요

예후가 좀 그렇나봐요

연락을 드려야할지 어찌해야 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회사생활 잘하고 계셨는데 요근래 피곤하셨나봐요

뭐라도 성의표시 하고싶은데 말로 위로가 될까싶고 

연세도 70이 안되셨는데

건강식품이라도 보낼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우째야 좋을지 경험있는분 지혜로우신 분들 의견을 물어보래요

남편이 82쿡에 물어보라고..

혹시 모르니 답글 보고 이글은 지울게요 

양해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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