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라 비아 속담에 미인은

무리지어 다니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마 못생긴 애들의 질투때문일수도 있고

 

고고해서 일수도 있고

 

아님 인간은 유유상종이라

미인이 희귀하다 보니 혼자다니느것처럼 보일수 있고

 

미인이 무리속에 무난히 있는 듯 없는 듯 지낼수 있다면

진짜 사회성 천재에 처세술 천재, 친화력 천재여야 할듯요

 

스스로를 많이 낮추고 겸손해야 할듯

근데 ㅅ스로 낮춰도 힘든게

나비효과라는 게 있어서

나는 가만히 있어도 

낯선 사람의 1회성 우연성 호의나 친절이

주변 못난이들에게 미치는 파장이 있어서

온전히 내 노력만으로 커버가능하지는 않고

 

일부러 때를 안밀거나 옷을 허름하게 입거나

치아에 김을 묻히거나

뭐 그런 일을 해서 미모를 감춰야 해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저럴 일이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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