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쁘면 질투받는 여자분들의 특징이 있어요.

사회생활 오래 된 사람으로 전 듣는 것을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예쁘면 질투받는다는 여자분들의 특징이 있어요.

 

이 분들은 미모가 뛰어나고 안뛰어나고가 문제가 아니라 전형적인 공주과

 

즉 모든 사람들이 내가 이쁘니까 다들 날 봐야 돼 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어요.

 

일단 스스로가 화제의 중심이 되어야 돼요.

 

ㅠㅠ 슬프게도 울 친정엄마가 그래서 제 평생 힘들었어요.

 

제가 남 이야기를 잘 듣게 된 이유도 울 친정엄마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 이야기 들어줘야 하고 자기가 잘 나가고

 

(사실이고 타인이 잘 난척 해대면 그냥 무시하고

 

상대를 안하면 되는데 꼭 상대를 해서 짓 밟아 버리는...)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타인에게 박수 갈채를 쳐 줘야 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마저 이겨 먹어야 해요.

 

남자들은 자기랑 급이 안되면 다 받아주는데 남자랑 대화가 통한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경쟁상대가 되면 무지막지하게 승부를 둬 버리는데 그때는 또 승부에 승복은 

 

곧바로 하는 편이예요.

 

이쁘면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너무 이쁘다는 것만을 내세우고

 

자신만 중심이 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싫어해요.

 

원래 뭐든 잘 난 사람들에 대해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대신 그 잘남에 대해 스스로 너무 자화자찬하면 그때부터 사람들은 배로 뒷말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예쁘면 질투하는 여자들의 특징 뿐만 아니라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일 거 같네요.

 

남초 사회에 오랫동안 직장생활 했는데 거기는 동물의 세계처럼 바로 찍어 누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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