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쁘면 질투받는정도

무슨 봉사모임에 들어가려다가 사전에 커트당함.

학부모모임에서 이십명에게 왕따당함

아직도 아줌마들이라면 치를 떨고 피함. 특히 뚱녀 애들만 바라보고 사는 현모양처인척하는 여자들이 더 음습하게 교묘하게 깝디다. 나는 안꾸미고 애만 보고 사는 현모양처이고 너는 

애엄마인데 몸매가꾸고 풀메하는 끼부리는 녀자다 이컨셉으로.

하지만 반전은 저는 그녀의 연봉 네배를 받는 사장이라 어쩔 수 없이 좀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고요. 직업까지 말하면 더욱 표정이 샐쭉해지면서 뭐 깔것없나 도끼눈뜨고

희번덕거리며 묻지도 않은 미국대학나온 지아들자랑까지 하길래

우리냠편은 시민권잔데..ㅡ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닥.

강지영 아나운서가 왜 친구없다고 인생은 그냥 혼자라고 했는지 이해되고요

어쩌다 분야 교수라도 만나려고 하면 그 교수가 남자면 그의 무수리들이 사방에서

가드를 쳐서 남자라는 족속에게는 정말 근처에도 안가요. 

남자들은 저를 너무 도와주려고 하고 그남자들 근처의 여자들은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해요 

결론은 혼자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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