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엄마가 호구조사를 하네요

저는 50대 직장맘 그엄마는 모르겠어요

운동하면서 방향이 같아서  가면서 인사했더니

어디사냐 무슨일하냐 심지어 주택이 아파트 몇평이냐 

남편 무슨일하냐 등등

그러더니 어젠 차한잔 하자네요

거절했어요

첨부터 선넘는것도 싫지만 우리집상황은 

왜 궁금한지 ㅠ 영업일까요?

그냥 성격?암튼 오늘부터 다른길로

운동 다닐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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