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시댁에 형하고 남편 형제만 있어요
남편이 형에게 서운해서 거의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저는 시부모님 상의 때문에 형님하고 연락하구요
남편이 십수년 부모님 생활비 챙기고
형은 장남인데 안 챙겨서
마음에서 손절 했어요
장례식도 갈 지 모르겠네요
작년 가을 첫 조카 결혼식도 안 가서 저만 다녀왔어요
(그땐 제가 50했어요
남편이 가지도 말고 부조도 하지말래서)
하고 나니 100은 했어야됐나 후회가 좀;;;
이번에 형님 부친상 30하면 될까요
아님20?? 20은 적은 느낌인가요?
제 이모부 상에 저 20 했네요
(가장 최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