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그냥 유용한 자식이어서
그나마 학벌 좋아서...
제가 사는게 바빠 자기들한테 유용하게 굴질 않으니 바로 찬밥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남동생이나 제 사촌형제들은 애초에 유용할 필요가 없어서 저처럼 열심히 공부 안 한거 같아요 ... 걔들은 그냥 있기만 해도 감사한 존재들이었더라고요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5. 04. 21 19:08
알고보니 그냥 유용한 자식이어서
그나마 학벌 좋아서...
제가 사는게 바빠 자기들한테 유용하게 굴질 않으니 바로 찬밥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남동생이나 제 사촌형제들은 애초에 유용할 필요가 없어서 저처럼 열심히 공부 안 한거 같아요 ... 걔들은 그냥 있기만 해도 감사한 존재들이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