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정우 어쩌다 이렇게

이미지 좋고 유머있고 연기 잘하고 나름 섹시해서

인기도 좋았잖아요.

근데 성의없는 천편일률적 연기에

요정식탁에 박병은이란 배우랑 같이 나왔는데

둘 다 아재개그치면서 정말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얼굴살도 빠진건지 얼굴도 하관이 좀 변했고.

 

사람 자체가 뭐에 쫓기는건지

불안해 보이고 

여유나 유머가 다 사라지고 

 

출연한 영화나 감독한 영화나 다 망하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나락길을 걷는건지

뭔가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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