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밑에 집값 이야기에 지방민들도
있는데 배부른 소리 한다는데
지방 광역시 신축 위주 아파트들은
대부분 저렴한 분양가에 4~5억정도
오른게 대부분입니다
제가 2억 초반대에 분양받아 2012년에
입주했던 아파트 2017년에 6억 중반에
팔고 중간에 2018년 5억대에 샀던 아파트는
10억 조금 넘게 팔았거든요
거기다 재건축 아파트는 진짜 저렴하게
구했는데 10억 넘게 올랐어요
저는 신시가지구 집들이었는데
학군지에 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훨씬 올랐고 그 집들은 지금도
나오는 즉각 비싼값에 팔려요
지금은 재건축 아파트 완공되었고
직장때문에 계속 지방에 살아야 해서
그 한채만 가지고 살고 있지만
처음에 1억밖에 없었는데
계속 꾸준히 살기 좋은집 갈아타면서
아파트들이 적당히 올라줘서
지금 자산이 되었는데
그돈으로는 당시에
서울 변두리도 못구할 돈이었거든요
그때도 여기 82에서 지방집 사면 망한다고
했지만 내살집 하나는 필요해서 분양받았구요
당시 2억대가 지방에서 저렴한 분양가는 아니었지만
좋은곳에서 살고 싶어 1억 대출받아 무리하긴
했어요
결국 서울이든 지방인든 주요입지, 인기많은곳은
항상 올랐습니다.
오히려 지방이 덩어리가 작고 규제가 없어
처분하기도 편했거든요
저뿐 아니라 제주변도 그런식으로 돈모아
더 큰집 사거나 서울에 집사거나 그랬거든요
지방 잘 모르시는분들이 항상 댓글다시는것 같아서
하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