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말끝마다 나를 폄하한다는 느낌,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몇십 년 된 이 인연도 끝이구나 싶었어요.
나를 보는 눈이 웃지 않는다는 것도요.
절교 선언을 한 건 아니지만, 또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이러다가 또
세월 흘러 연락하게 되는 게 오랜 친구일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4. 21 10:05
저는 친구가 말끝마다 나를 폄하한다는 느낌,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몇십 년 된 이 인연도 끝이구나 싶었어요.
나를 보는 눈이 웃지 않는다는 것도요.
절교 선언을 한 건 아니지만, 또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이러다가 또
세월 흘러 연락하게 되는 게 오랜 친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