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차별하지 않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반지끼고 싶은 손가락은 있더라고요.
남동생은 장남이라고 6억 바로 증여하고는 제게는 cj 올리브영 물건 사고 남은 적립금 제 휴대폰으로
넣었으니 꽤나 많은 적립금이 쌓일거라고 일부러 회사에 전화까지 해서 전하더라고요.
올리브영 쓰지도 않는데 하도 기가 차서 쓰지도 않던 올리브영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적립금 600원 쌓였더라고요.
딱 600원치의 사랑이구나 현타 오더라고요.
힘든 일은 내 몫이고 좋은 일은 동생 몫이네요. ㅠㅠ
절연을 한동안 했다가 아버지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마지못해 기본 도리만 하고 있는데
또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