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게하는 새끼가 쉬다가라고 지랄하네요

이혼해서 혼자 살아요 이혼한거 주변에 아무도 몰라요

건물관리인이 주인친구인 부동산남자인데 아무래도 50넘은 여자가

혼자사니까 이혼한거 눈치 챘겠죠

나이도 70이라 어르신이라고 깍듯하게 예우해드렸어요

언제부턴가 오다가다 보면 와서 커피한잔하고 가라고 계속 얘기하길래

무시했어요

그러다 제가 cctv볼일이 있어서 부동산 안에 들어간적이있어요

cctv다보고 나오는데 이새끼가 절 붙잡더니 커피마시고 가라고 안놔주는거에요

제가 놀라서 밀치고 나왔는데 그다음부터는 슬쩍슬쩍 제몸을 터치하는거에요

너무 열받아서 전화로 아까 내몸 터치왜했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길래 앞으로 내몸 손대지말라고 화를 냈어요

그런데 이새끼말고도 또 어제 전남편이 자기네집에서 쉬다가라고 ㅎㅎㅎ 미친놈

이런 경우 대차게 나가야 하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머리로는 이새끼들 희롱하는구나 알겠는데 그순간에는 그냥 벗어나야겠단 생각만 들어서

그냥 외면하고 자리뜨는데요. 강한 경고를 주려면 제가 정색하고 뭐라고해야 저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 멕일구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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