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하게 지내던 지인과 거리가 좀 있는 마켓을 다음날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다음날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인 딸도 가고 싶다고 했다고 저보고 이번엔 제 아들과 가라고 하더라구요.
기껏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렇게 나오니
이해도 되면서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딸이 먼저겠지만 저 같으면 약속을 했으면 그냥 지켜요.
저와의 약속은 너무 우숫게 아는 건 아닌지..
왠지 배신감이 들었서
더 마음 주면 안되겠구나 싶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21 05:04
좀 친하게 지내던 지인과 거리가 좀 있는 마켓을 다음날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다음날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인 딸도 가고 싶다고 했다고 저보고 이번엔 제 아들과 가라고 하더라구요.
기껏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렇게 나오니
이해도 되면서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딸이 먼저겠지만 저 같으면 약속을 했으면 그냥 지켜요.
저와의 약속은 너무 우숫게 아는 건 아닌지..
왠지 배신감이 들었서
더 마음 주면 안되겠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