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 백만년만에 지인 덕수궁에서 만났는데
10시인데 엄청 큰소리로 노래가 들리기에
뭔가했더니 오늘이 부활절이라네요
찬송가 거의1시간 전광훈1시간 코리아나 호텔
3차선 길 다막고 집회하는데
정말 소리가 너무커서 지인하고 귀에다 대고 말해야될정도였어요
부활절이면 자기네 교회서 행사하지
도로에서 웬 민폐인지 시청근처 호텔 숙박객들 10시부터
다나와야 할판이더군요
조용한 일요일 오전 10시 외국인한테 부끄럽더라구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20 16:57
몸이 안좋아 백만년만에 지인 덕수궁에서 만났는데
10시인데 엄청 큰소리로 노래가 들리기에
뭔가했더니 오늘이 부활절이라네요
찬송가 거의1시간 전광훈1시간 코리아나 호텔
3차선 길 다막고 집회하는데
정말 소리가 너무커서 지인하고 귀에다 대고 말해야될정도였어요
부활절이면 자기네 교회서 행사하지
도로에서 웬 민폐인지 시청근처 호텔 숙박객들 10시부터
다나와야 할판이더군요
조용한 일요일 오전 10시 외국인한테 부끄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