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요정식탁에 나온거 봤거든요.
사실 박경림 목소리며 어쩌고 저쩌고 안티가 많았잖아요.
근데 정말 열심히 살았더라구요.
처음 라디오에서 한 꼭지 맡았을 신인때
아침 9시에 출근 밤 10시 퇴근을 루틴으로
매일 아침 저녁 방송국 돌면서
자기 소개하고 인사하고
이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성공한거 같아요.
결혼하고 여러가지 안티로 힘들었을 때
조용히 영화 제작 발표회로 특성화해서
박경림이 하면 성공한다는 미신도 생기고
배우들 잘 말 이끌고 존중해 주고.
인성도 좋다고 소문나고.
묵묵하게 성실히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인정받고 성공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