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군복무 시절
진급예정 중령 (곧 대령될)의 뇌물수수 정보를 받고 수사해 구속했었던 한동훈
헌병대장이 그를 풀어주려하자
헌병대장도 체포해버려서
전군을 떠들썩하게 만든 법무관 한동훈
https://youtube.com/shorts/7hFykozdVl8?si=qXmuQ43I5fitge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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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후보가 공군 18전투비행단에서 단기 장교로 근무하며 지휘관을 수뢰죄로 구속하고, 이를 막아선 헌병을 체포한 일화가 공개됐다.
박상수 국민의힘 한동훈 캠프 대변인은
TV
조선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공군 18전투비행단에서 복무했을 당시 법무실뿐 아니라 부대 전체에 대대로 내려오는 무용담 같은 이야기가 있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자신이 입대하기 수년 전 “한 법무 단기 장교가 지휘관을 수뢰죄로 구속하고, 더 나아가 구속 과정에서 막아서던 헌병 장교까지 체포했다”는 내용이었다.
박 대변인은 이 이야기를 ‘수해 때 지휘관 잡아넣은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야기의 배경이 된 수해가 한 후보의 복무 시절에 발생한 것 같아 “혹시 그 일화의 주인공이냐”물었고, 한 후보로부터 "맞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