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보며 느낀건데
사람이 착하구 아니구 그런거는 사실 크게 차이가 있진 않더라구요
근데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 많은거 같았어요
남들이 넘어갈일에 분노한다거나 여튼 이상하게 사고가 흘러가서 판단을 이상하게 하는거요
제가 지방에 살고 주변에 전업주부가 많은데 (지방비하도 전업주부비하도 아니예요) 이런 특색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이대가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예전에 도시에서 직장생활하던 젊은시절에 보지 못했던 판단력 흐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너도 그럴꺼다 하실텐데 저도 그런점있구요
근데 이런걸 느껴보신분 계신지 궁금해요